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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
태양광발전량이 곧 경제적 수입으로 연결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다보니 발전소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오랜시간 태양광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여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태양광발전소는 웹모니터링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발전소의 가동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고장이력관리를 하게되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소의 운영관리 방법(한국능률협회컨설팅 자료 참고)
구분 |
운영관리 방법 |
유지관리 조건 |
초기 설계에 유지관리 방안을 고려해 반영 |
운영관리 방식 |
지속적인 발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후관리가 아닌 예방점검 필요 |
모니터링 시스템 |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해하고 문자와 스마트폰 앱의 알람 기능을 활용 |
현장점검 실시 |
문제 발생과 무관하게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 |
운영 매뉴얼 |
업체에서 제공하는 운영매뉴얼을 참고하되, 현장의 상황에 맞춰 관리 방안을 수립 |
고장이력 관리 |
고장이력 관리를 통해 취약점을 보완 |
효율향상 설비 |
태양전지 모듈의 냉각과 청소 설비나 고효율 인터버 설치 |
연간 유지관리비용= 모니터링비 + 안전관리자 선임비 + 운전유지비 + 법인세 및 제세 + 보험료 + 수선비
태양광발전 유지보수는 시공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
유지보수는 고정 비용과 변동비용으로 구분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고정비용은 모니터링과 안전관리 비용입니다. 모니터링은 오지를 제외하고는 인터넷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안전관리 비용은 100KW 미만은 대략 10만원 이내에서 대행 수수료를 지불하시면 됩니다. 3메가 이상의 발전소는 전기안전관리자를 상주시켜야 합니다.
변동 비용은 보험료와 각종 세금이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서 보험은 꼭 가입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발전사업자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세금입니다. 발전사업자는 누구나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세금은 소득세, 부가가치세, 4대 보험 등입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한다면 기간별로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있습니다.
01. 모니터링
- 모니터링은 인터넷을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 인터넷 비용은 약 3~4만원/월
- 기존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다면, 그대로 이용
02. 안전관리비용
- 태양광설비 설치용량이 20kW 이하인 경우 전기 안전 관리자를 선임할 의무는 없습니다.
- 50kW ~ 100kW미만의 경우는 전기안전관리 대행 수수료를 월 8~9만원
- 200kW초과 ~ 300kW이하 16만원 정도
- 500kW초과 ~ 600kW이하 이면 35만원 정도
- 1MW 이상이면 전기 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상주하는 것도 의무화되어 있으므로, 안전관리자에 대한 인건비가 들어갑니다.
구분 |
200kw 미만 |
250kw 미만 |
1,000kw 미만 |
전기안전관리 대행 |
의무사항 아님 |
개인대행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또는 대행사업자 |
운전유지비(소내 전력용 전기요금)
-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시면 기본적으로 인버터, 접속반 등의 기자재를 작동시키기 위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낮에 태양광이 발전을 할때는 태양광에서 발생된 전기를 가지고 작동을 하지만 저녁에 태양광이 없을때에는 한전에서 전기를 끌어써야합니다.
- 물론 태양광이 없으면 기기들은 작동을 하지 않지만 대기전력이 필요합니다.
- 보통 저압 발전소일 경우는 3~5만원 수준으로 나오고 고압 발전소로로 수배전반이 들어가면 5~8만원정도 나옵니다.